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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보톡스-레이저 절대안해"..'81세'에도 팽팽한 피부 비결은(순풍)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자신만의 미모 관리 비결을 전했다.

7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아궁이에 김치찌개 끓여먹고 드러누운 81세 선우용여 (+여배우 윤미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나 아침 먹고 왔다"며 이날 역시 호텔에서 뷔페 조식을 맛보고 온 근황을 전했다. 앞서 선우용여는 매일 아침 호텔 뷔페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밝혔던 바.

이런 가운데 그는 "아침을 혼자서 그냥 디따 먹는데 '안녕하세요' 그러더라. '제가 상명여고 후배다'라고 했다. '몇회야?' 했더니 나보다 5년 후배야"라고 호텔에서 우연히 고등학교 후배와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선우용여는 "(후배가) 나보고 '보톡스를 넣었어요? 아니 왜 얼굴이 그렇게 팽팽해요' 그래서 나같이 마음 편안하게 살면 팽팽해진다고 했다"며 보톡스를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뿐만아니라 선우용여는 "레이저가 뭔지도 모른다"고 수술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저한테 연락 많이 왔다. 선우용여 선생님 레이저 뭐 맞으시냐고"라고 질문했고, 윤미라는 "그런거 없다 그래. 절대 그런거 없다 그래. 그건 내가 보증한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그돈 하는거로 난 화장품 비싼거 써. 좋은거 먹고. 그리고 마음을 편안히 먹는거. 집에 혼자 있더라도 외롭지 않다는걸 느끼는거"라고 자신만의 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순풍 선우용여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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