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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영수, 11살 연하 전 여자친구 + DM 만남에도 응해('나솔사계')[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마지막 데이트에 나선 장미가 3기 영수에 대한 의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마지막 데이트에 나서는 3기 영수와 장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술을 좋아하고 유쾌하며 말이 강한 편인 장미. 3기 영수는 냉철하지만 좀 진중해 보였다. 3기 영수는 흠칫하더니 “혹시 술 안 마시는 남자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냐”라면서 “난 사실 매일 술을 마시긴 한다. 대신 다음날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마신다. 일단 술자리도 많다”라고 말해 장미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미는 이성관을 물었다. 원래는 직업, 성격, 외모 모든 걸 다 봤다는 3기 영수는 “나는 나이도 봤다. 전 여자친구는 11~12살 이하다”라면서 “방송을 보자마자 자신을 보는 장면을 보자마자, 자신을 보는 것 같다, DM을 보낼 거다. 아무튼 그렇게 이야기를 만나기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인터뷰에서 “저랑 다른 이성관을 갖고 계시더라. 일단 약속이 많다? 연말에 싸우면서 시작할 거다. 그리고 DM을 보낸 상대랑 만남을 이어간다? 이거는 정말 저랑 안 맞는다”라며 갑자기 존대를 하며 3기 영수에게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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