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할머니 앞 어리광 피우는 손자였네 "아프지마 우리할미"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91030777999_681d60fbaff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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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안보현이 어버이날에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했다.
안보현은 8일 "아프지마 우리할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보현이 어버이날을 맞아 할머니와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안보현과 할머니는 한적한 카페에서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특히 안보현은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에 얼굴을 맡기면서 영락없는 귀여운 손자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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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할머니는 손자 안보현의 얼굴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애정을 보였고, 안보현 역시 "아프지마 우리할미"라며 깊은 사랑을 내비쳤다. 또한 안보현은 할머니를 위해 예쁜 스카프 쇼핑을 비롯해 옷가게도 방문하는 등 효자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보현은 최근 전 소속사와 14년 만에 결별하고, 김우빈-신민아가 소속된 새 기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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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보현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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