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글사랑 '디카시' 강좌…오는 15일 가든그로브 교실

정찬열 시인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로 자연이나 사물, 혹은 일상에서 시적 영상을 포착해 찍은 영상에 문자를 곁들여 표현한 시를 말한다.
강사를 맡은 정찬열(사진) 시인은 “디카시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다. 늘 가지고 다니는 셀폰을 활용해 사진과 시를 어떻게 접목하는지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회비는 10달러다. 간식과 음료가 제공된다. 문의는 전화(714-530-31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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