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려줘서 고맙습니다” 백예린, 2년 4개월만 솔로 귀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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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백예린이 2년 4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백예린은 새 앨범을 내고 “발매되었습니다”라고 개인 계정에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백예린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밴드의 프론트 퍼슨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백예린으로 인사드린다. 멤버들과 즐거운 길, 힘들지만 보람찼던 길을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솔로로 활동한지 2년 4개월이나.. 지났다고 합니다..하하”라며 뻘줌해했다.
이어 “또 피제이 프로듀서님과 함께 나눈 많은 대화와 음악들,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 많은 친구들, 우리 회사 식구들 덕분에 다시 용기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사이 많은 변화들이 좋은 바람이 되어, 저희 모두를 좋은 길로 인도해 줬다고 믿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예린은 “그동안 기다려줘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나의 팬들, 언제나처럼 사랑해요”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7일 새 앨범 ‘I MET PEEJAY’를 발매하고 2023년 1월 발매한 앨범 ‘New Year’ 이후 2년 4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했다.
이하 백예린 글 전문
발매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밴드의 프론트 퍼슨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백예린으로 인사드리네요.
멤버들과 즐거운 길, 힘들지만 보람찼던 길을 달려오다 보니, 어느새 솔로로 활동한지 2년 4개월이나.. 지났다고 합니당.. 하하
많은 팬분들의 응원과 관심 속에서 이렇게 계속 음악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또 피제이 프로듀서님과 함께 나눈 많은 대화와 음악들,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 많은 친구들, 우리 회사 식구들 덕분에
다시 용기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사이 많은 변화들이 좋은 바람이 되어, 저희 모두를 좋은 길로 인도해 줬다고 믿어요.
그동안 기다려줘서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나의 팬들, 언제나처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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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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