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주가 조작 논란→2년 만 유튜브 복귀 “내 방식대로 갈 것”(서하얀)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91905779520_681dd76aea2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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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서하얀이 임창정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채널 ‘서하얀’에는 ‘지난 사계절의 일상 모음.zip’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서하얀은 오랜만에 임창정, 아들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아들의 자전거 타기를 돕는 모습을 공개하며 “만 50세 아버지 고생”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걷기 운동을 하는 모습, 요가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서하얀은 “마음도 몸처럼 유연했던 나날들”이라며 조금씩 회복하고 있는 일상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 말미, 서하얀은 세수를 하고 나온 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셀프 위로 중. 나의 속도대로 방식대로 가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하나씩 천천히 배워가면서 편집하면서 올려 보고. 조금씩 소통하다 보면 이 공간이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고. 서하얀 자체가 위로가 되면 존재면 좋겠다”라며 진지하게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인플루언서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지만 남편인 임창정이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이자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얼마 전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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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서하얀’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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