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둘째 딸 최초 공개 “♥남편 닮아..잘 먹고 잘 자는 효녀”(편스토랑)[핫피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9/202505092030777198_681def119287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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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이정현이 둘째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출산 후 복귀한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현은 “둘째는 박서우다. 이제 100일 됐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던 이정현은 출산 후에도 ‘편스토랑’에서 최초로 둘째를 공개했다.
이정현은 “베이스, 코는 아빠 닮았다. 입은 아빠랑 저랑 섞였다. 성격은 저 닮았다. 아빠는 되게 쑥스러움이 많은데 서우는 낯가림이 없다. 새로운 사람들 보면 방긋방긋 웃는다. 병원에 예방접종하러 가면 되게 예뻐해 주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너무 잘 웃어서 우리 집 미소 천사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정현의 둘째는 잠에서 깬 후에도 울지 않고 미소로 이정현을 반겼다. 이정현은 “서아보다 더 순한 아기다. 우유 주고 잠만 잘 자면 안 우는. 두 달 반부터 6시간 이상 잔다. 어쩔 땐 9시간을 자서 제가 �틸梔� 분유를 먹인다. 통잠을 잔다. 완전 효녀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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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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