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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177cm·55kg’ 몸매 관리 비결=축구..“주4회 2시간씩 특훈” (‘전현무계획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전현무계획2’ 이현이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MBN·채널S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먹친구’로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몸매 관리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축구”라며 “35살에 둘째 낳고 복귀하려고 보니까 살이 너무 안 빠지더라. 나도 나이 먹어서 체질이 바뀌나보다 하고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때부터 반 강제로 계속 축구를 하니까 안 찌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곽튜브는 “축구하니까 더 찌던데 회비를 내지 않냐. 밥값 포함이다. 끝나고 밥을 먹는다”라고 했고, 이현이는 “운동을 하고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운동을 덜 한 거다”라고 일침했다. 이에 곽튜브는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입맛이 더 돈다. 미쳐버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전현무는 “진짜 열심히 한다. 거의 내일모레 월드컵 나갈 사람들처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현이는 주 4회 2시간씩 특훈을 하고 있다고. 이현이는 “훈련을 두시간씩 하는데 스마트워치 차고 하면 11km 정도 찍힌다. 뛰는 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곽튜브는 “보통 현역 프리미어 리그에서 90분 경기를 뛰면 제일 활동 많은 선수가 많이 뛰면 11km 된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현이는 “맞다. 살이 찔 수 없다”라고 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현무계획2’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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