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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9연전 끝나자마자 더블헤더…봄비로 4G 우천 취소→10일 하루에만 9G 열린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실구장도 마찬가지. 오늘 경기가 취소되면 내일(10일)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비가 내리는 잠실야구장 모습. 2025.05.09 /jpnews@osen.co.kr

[OSEN=잠실, 지형준 기자]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다.오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실구장도 마찬가지. 오늘 경기가 취소되면 내일(10일) 더블헤더로 진행될 예정이다.비가 내리는 잠실야구장 모습. 2025.05.09 /[email protected]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인천 경기가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 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2025.05.09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인천 경기가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 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2025.05.09 / [email protected]


[OSEN=이상학 기자] 공포의 9연전이 끝난 뒤 반갑지 않은 비가 내렸다. 프로야구 4개 구장 경기가 우천 취소됨에 따라 시즌 첫 더블헤더가 열린다. 10일 하루에만 총 9경기가 치러진다. 

9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잠실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전, 문학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전, 수원 롯데 자이언츠-KT 위즈전, 대구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전 등 4개 구장 경기가 전국적인 봄비로 우천 취소됐다. 돔구장인 고척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전만 정상 개최됐다. 

이날 취소된 4개 구장 경기는 10일 오후 2시 더블헤더로 열린다. 시즌 첫 더블헤더 편성. 고척 한화-키움전을 포함해 10일 하루에만 총 9경기가 열린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한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비가 내리자 방수포를 덮어 놓고 있다. 2025.05.09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한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비가 내리자 방수포를 덮어 놓고 있다. 2025.05.09 / [email protected]


KBO는 날씨가 추운 3월과 여름철인 6~8월을 제외하고 4~5월 금요일, 토요일 경기 취소시 더블헤더를 시행한다. 창원NC파크에서 사고를 당한 야구팬이 지난 3월31일 사망한 뒤 야구장 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달 13일까지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늘렸다.

지난달 5일 잠실 KIA-LG전, 문학 KT-SSG전, 12일 수원 삼성-KT전, 광주 SSG-KIA전 우천 취소는 더블헤더 없이 추후 편성으로 미뤄졌다. 

하루 2경기를 치러야 하는 더블헤더는 모든 팀과 선수들이 부담스러워한다. 이번에는 9연전 이후 더블헤더라는 점이 변수다. 지난 5일 월요일 어린이날로 인해 KBO는 지난달 29일부터 7일까지 9연전을 편성했다.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인천 경기가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 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2025.05.09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인천 경기가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비 내리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2025.05.09 / [email protected]


이 기간 우천 취소가 있었던 KIA, LG, 한화, NC는 9연전을 다 치르지 않았지만 삼성, KT, 두산, SSG, 롯데, 키움 등 6개 팀들이 9연전 강행군을 소화했다. 

8일 휴식일에 이어 9일 우천 취소로 이틀을 쉬었지만 9연전 이후 더블헤더로 선수들의 리듬이 깨질 염려가 있다. 투수 운영에 대한 코칭스태프의 전략적인 고민도 커지게 됐다. 

한편 10일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는 잠실 NC 신민혁-두산 최승용, 문학 KIA 아담 올러-SSG 드류 앤더슨, 수원 롯데 나균안-KT 고영표, 대구 LG 손주영-삼성 아리엘 후라도가 각각 예고됐다. 8개 팀 모두 9일 예고한 선발들을 그대로 내세우며 순서 조정을 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이상학([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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