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0.7%인데 전세계 187국에 팔렸다..'사계의봄' 반란 일으키나

[OSEN=박소영 기자] 2회 시청률 0.7%를 찍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이 전 세계 187개국에 선판매 되는 반전 기록을 세웠다.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청량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춘 배우들의 싱그러운 케미와 설렘, 음악, 미스터리까지 넘나드는 시간 순삭 스토리로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와 관련 ‘사계의 봄’이 전 세계 187개국에 선판매 완료를 알리며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도 통할 ‘사계의 봄’표 청춘 음악 로맨스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계의 봄’은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인도 등 173개국, ‘넷플릭스’를 통해 대만, 홍콩과 마카오, 동남아 11개국에서 공개됐다. 또한 오는 6월 3일부터는 일본 NTT Docomo의 OTT 서비스 ‘Lemino’에서도 독점 공개되며, 추후 TBS 계열에서도 방송이 예정돼 무려 187개국의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계의 봄’이 진출한 세 플랫폼은 미주권, 아시아권, 일본 등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지닌 초대형 글로벌 OTT 플랫폼으로, ‘사계의 봄’이 ‘신감각 K-청춘 음악 로맨스’의 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언어와 문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사계의 봄’이 가진 신선한 매력과 설렘 포인트들이 전 세계에서도 통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지난 1, 2회를 통해 인사를 드린 ‘사계의 봄’은 오는 5월 14일(수) 밤 10시 40분에 방송될 3회에서 롤러코스터 전개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6일(화), 7일(수) 1, 2회 방송을 공개한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3회는 오는 5월 14일(수)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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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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