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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가더니 마누라한테 미X서”..랄랄 시母, 얼마나 괘씸하길래(랄랄)[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랄랄의 시어머니가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 9일 채널 ‘랄랄’에는 ‘헤이지니 딸 째유X랄랄 딸 서뱅 기적의 첫 만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랄랄은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외출에 나섰다. 랄랄은 시어머니에게 드릴 신발을 구매하는가 하면 딸에게 줄 선물 쇼핑을 하기도. 랄랄의 남편은 인어공주를 좋아한다며 인형을 골랐고 딸보다 더 신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후 이들은 식사를 하러 나섰다. 시어머니는 “(랄랄 남편) 요리 솜씨가 어머니 닮은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칭찬에 “옛날에는 집에서 하지도 않았다. 장가가더니 마누라한테 미쳐가지고 오만 걸 다 한다”라며 달라진 아들의 행동이 괘씸하다는 듯이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듣던 랄랄 남편은 동조하며 “이래서 아들은 안 되는 것이다. 딸이 최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랄랄’,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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