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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 연예계 은퇴 아니었네.."한예종 지원했다 실패"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연기를 포기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남지현은 9일 "연기 포기한 거 아니고 멀리 보는 중이예요"라며 "작년에 시도했다가 2차에서 떨어진 한예종 대학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지현이 2025학년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대학원 과정에 지원한 수험표가 담겨 있다. 남지현은 일반전형으로 연극원, 연기과 등에 지원했지만 "2차에서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으나, 배우로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필라테스 강사로 일했던 남지현은 사업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직접 오픈한 바레숍에 출근한 인증샷을 선보이며 "마음속으로 3년간 상상만 하던 공간이 생기니까 당연한 게 하나도 없음을 배운다. 땀 흘리는 것에 집중하면, 엔도르핀도 나오면서 행복해지는 건 물론이고 받기에 익숙했던 과거보다 건강한 에너지의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날 찾아와준 이들에게 주려고 하는 지금 행복하고 좋다"고 밝혔다. 

한편 남지현은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고, 2010년에는 배우 활동도 병행했다. 이후 포미닛은 2016년 공식 해체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남지현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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