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3회 흔들려도 끄떡없다’ 손주영, 김광삼 코치 조언에 밸런스 회복→4승 사냥 [오!쎈 대구]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선발 투수 손주영이 6회말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0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선발 투수 손주영이 6회말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5.10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손주영이 시즌 4승 달성 소감을 전했다. 

손주영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출격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7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2패 4.15의 평균자책점을 거뒀다. 

LG는 우익수 홍창기-중견수 박해민-포수 박동원-3루수 문보경-지명타자 김현수-유격수 오지환-좌익수 문성주-1루수 김민수-2루수 구본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손주영.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유격수 이재현-중견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포수 강민호-1루수 르윈 디아즈-우익수 이성규-지명타자 박병호-2루수 류지혁-3루수 전병우로 타순을 짰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선발 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5.10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선발 투수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2025.05.10 / [email protected]


손주영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최고 구속 152km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이후 김진성, 박명근, 장현식이 1이닝씩 소화했다. 

최근 10경기 타율 1할1푼1리에 그쳤던 문성주는 시즌 첫 4안타 경기를 완성했고 문보경은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리며 화력 지원에 나섰다. 홍창기와 박해민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손주영은 “많이 쉬어서 몸에 힘이 있었다. 컨디션도 좋았다. 몸에 힘이 있어서 그런지 공을 더 강하게 던지려다 보니 공이 좀 많이 떴다”고 했다. 3회 3점을 내준 그는 “첫 타자가 빗맞은 안타로 나가고, 공이 낮게 가면서 조금의 차이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못 받았다. 그러면서 볼넷을 주고, 주자가 쌓였다. 운이 좀 없게 잘 안 풀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손주영이 3회말 1사 1,3루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에게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5.05.10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후라도가, 방문팀 LG는 손주영이 선발 출전했다. LG 트윈스 손주영이 3회말 1사 1,3루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에게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5.05.10 / [email protected]


손주영은 “3회 이후 김광삼 코치님과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지 않다는 얘기를 나눴다. 코치님께서 일관성 있게 던지자고 얘기해주셨다. 공에도 힘이 잘 전달되면서 오히려 4~6회는 밸런스가 잡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최근 2경기 동안 데이터 분석팀 형들이 특별히 따로 자료도 만들어주고 포수 (박)동원이 형과도 함께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