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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싸’ KIA 위즈덤, 허리 통증으로 교체…”아이싱, 병원 검진 계획 없다”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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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위즈덤이 경기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KIA는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 1차전을 치렀다.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위즈덤은 1회 무사 1루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3회 1사 2루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3회말 수비 때 위즈덤은 변우혁으로 교체됐다. 

KIA 구단 관계자는 “위즈덤 선수는 허리 통증으로 선수 보호차원 교체, 아이싱 중입니다. 병원 검진 계획 없습니다”라고 알렸다. 

위즈덤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할4푼4리 9홈런 26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홈런 공동 4위다. 

KIA는 선발투수 네일이 2회말 볼넷과 2연속 안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어 2사 2,3루에서 조형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0-3으로 끌려가고 있다. 네일은 3회 2사 2루에서 맥브룸에게 한가운데 담장을 맞는 2루타를 맞아 4점째를 허용했다.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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