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웅 아나, 주식 '떡락' "손실액 6천만원↑..상장 폐지되기도" 충격(사당귀)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1/202505111643772382_68205885cc32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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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김진웅 아나운서가 '망한 주식' 근황을 전했다.
11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홍주연 아나운서의 '불후의 명곡'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KBS 아나운서실의 풍경이 비춰진 가운데, 김진웅 아나운서는 책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뭐읽냐"는 질문에 "주식책 읽고 잇다. 최근에 관세 전쟁이 나를 지옥을 끌어내리더라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주식 많이 떨어졌지"라고 공감했다. 김진웅은 "읽는다고 안된다"는 타박에도 "그래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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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엄지인은 "내가 주식 하지 말라 그랬지? 너 시퍼렇다며"라고 하락세를 언급했다. 뿐만아니라 김진웅은 "상장 폐지된것 도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엄지인은 "대니얼 주식 스탑!"이라고 힘줘서 경고했고, 김숙은 "얼마나 잃었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엄지인은 "제가 듣기로 -70%라더라. 손실만 거의 6천만원. 이게 이렇게 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하고 있대"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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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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