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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취중 라방 논란' 언급 "주식+라이브, 제일 위험..절대 하면안돼"(사당귀)[순간포착]
OSEN
2025.05.11 01:03
2025.05.1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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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문제의 '취중 라방 논란'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주식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이날 엄지인은 김진웅에 대해 "내가 주식 하지 말라 그랬지? 너 시퍼렇다며"라며 "대니얼 주식 스탑!"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김진웅은 "상장 폐지된 것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충격케 했다.
이에 김숙은 "얼마나 잃었냐"고 궁금해 했고, 엄지인은 "제가 듣기로 -70%라더라. 손실만 거의 6천만원. 이게 이렇게 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하고 있대"라고 폭로했다.
전현무는 "물려있으니까"라고 공감하는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들은 박명수는" 주식하고 라이브는 하지 말아야한다"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는 앞서 전현무가 취중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박나래에 대한 무례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전현무 역시 "주식, 라이브가 제일 위험하다"고 받아쳤고, 김숙과 엄지인은 폭소를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KBS2
김나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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