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과 ’설렘’ 키스신=고윤정 아이디어였다..“내 어깨를 돌려” (‘언슬전’)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3/202505132014777713_68232ea1b8d5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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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정준원과 고윤정이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메이킹] 비밀 연애 비하인드부터 헬로우걸x하이보이즈 투샷까지 꽁냥 케미 가득 9-10화 비하인드.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9-10화 비하인드가 공개된 가운데 극중 오이영(고윤정 분)과 구도원(오이영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윤정은 화제의 엘리베이터 키스신이 나올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그는 각도를 고민하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키스해 본 사람”이라고 묻더니 “감독님 그러면 제가 부끄러워서 이렇게 있으면 (구도원이) 내 어깨를 돌리는 건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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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력 오류로 정준원이 잘못 잡자 고윤정은 “오빠가 오이영이야 나 구도원이야”라며 직접 자시범을 보였다. 이윽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설레는 키스신을 완성했다.
이후 오이영과 구도원이 엄재일(강유석 분)에게 들키는 장면도 공개됐다. 정준원과 고윤정은 손을 꼭 잡으며 리허설을 하는 등 화면 밖에서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오는 18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채널십오야’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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