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베놈' 톰 하디, 충격적인 건강 발표 "나을 수 없을 것" [Oh!llywood]
OSEN
2025.05.13 15:2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톰 하디(47)가 중년의 벽을 실감 중이다. 최근 그는 각종 건강 문제를 고백하며 “마치 몸이 산산조각 나는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베놈' 시리즈 등을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축해 온 하디는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어지럼증, 무릎 수술, 허리 디스크 탈출, 좌골신경통, 족저근막염 등 그간 겪은 다양한 건강 이슈를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오늘 아침 어지러웠고, 슈다페드(약, Sudafed)를 먹고 나서야 괜찮아졌다”며 “인터뷰 중에도 몸이 이상한 걸 알면서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게 가장 힘들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릎 수술만 두 번을 받았고, 디스크가 탈출해 좌골신경통까지 왔다. 심지어 고관절 힘줄도 당겨졌고, 최근에는 족저근막염까지 앓고 있다”며 액션 스타로 살아온 세월의 흔적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하디는 "모든 게 무너지는 느낌이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토로하면서도, 줄기세포 치료나 맞춤형 동종요법 치료 등 다양한 대안을 고려 중임을 밝혔다.
건강 악화에도 그는 여전히 체력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하디는 현재 주짓수를 수련 중이며, 최근 보라색 벨트를 획득하기도 했다. 그는 “주짓수는 서브미션 스포츠다. 자존심이 너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라며, 이 무술이 자신에게 가져다주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복싱을 할 때는 남자다운 포즈를 취하려고 했지만, 사실은 남자들이 무서웠다. 항상 나보다 강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액션 영웅 이면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톰 하디는 지난해 '베놈: 라스트 댄스'와 범죄드라마 '모브랜드'를 통해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몸은 부서질지언정, 스크린 속 그의 존재감만큼은 건재하다.
/
[email protected]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