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언슬전' 응애즈 회식 현장 포착..“끝이라니" 종영 아쉬움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14/202505141400770984_68242825179b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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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정준원이 '슬전생' 종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배우 정준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주가 끝이라니 너무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원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함께 출연 중인 강유석,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와 함께 회식 자리에 모여 앉아 있다. 극 중 인턴즈로 등장해 풋풋한 케미를 보여줬던 이들은 실제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돈독한 팀워크를 뽐냈다.
테이블 위엔 아직 시작되지 않은 고기판과 대본, 히터가 놓여 있어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늦은 밤까지 촬영을 함께 했음을 짐작케 했다. 각자 포즈를 취한 다섯 배우의 표정에는 아쉬움과 동시에 뿌듯함이 엿보인다.
해당 게시물에는 드라마 팬들의 댓글도 줄을 이었다. 누리꾼들은 “안 끝났으면 좋겠어요”, “시즌2가 시급합니다”,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있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1회는 오는 17일(토)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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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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