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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콘서트 45분 지각에 입 열었다 "날씨 탓 기계 얼어..내가 잘했어야"('할명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할명수' GD(지드래곤)이 지난 콘서트 지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SUB) G-DRAGON 지드래곤♥민두래곤 우리 14년 만에 재회했어요 할명수 ep.235'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햇수로 15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당시 톱스타로서 도도한 신비주의였던 GD가 무한도전의 박명수와 정형돈 앞에서 허물없이 구는 것에 대중은 그에게 호감을 표했고, 그 분위기는 다시금 이어졌다.

박명수는 “콘서트 잘 끝났냐”라며 근황을 물었다. GD는 “8년 만에 하는 콘서트라 지인을 어떻게 초대하는지도 까먹었다. 그날 제 몫을 다하는 데 급급했다. 그리고 너무 추워서 벌벌 떨었다. 기계 때문에, 춥거나 하면 얼어서 딜레이도 많이 됐다”라면서도 “그냥 잘했어야죠, 뭐. 아쉽긴 하다”라며 자책했다./[email protected]

[사진] '할명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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