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3년여 만에 15일(현지시간) 협상 테이블에 다시 마주 앉는다.
비록 기대를 모았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급 회담은 아니지만, 2022년 3월 이후 양측이 처음 협상에 나서는 만큼 지난한 전쟁의 향방을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윤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