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대박, 고윤정X강유석 발리 간다 "종영 기념 팀워크샵"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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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팀이 발리로 팀워크 여행을 떠난다.
15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약칭 언슬전)' 관계자는 OSEN에 "일부 제작진과 출연진이 종영을 기념해 팀워크샵 개념의 여행을 준비 중이다. 아직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현재 준비 중에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인기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격인 작품이다. 배우 고윤정과 정준원의 겹사돈 로맨스를 중심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날 오후 '언슬전' 출연진과 제작진의 발리 포상휴가 소식이 알려진 상황. 이와 관련 드라마 관계자가 "일정상 전 출연자와 스태프가 함께 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안다. 포상휴가 보다는 팀워크 여행 개념"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은 총 12부작으로 오는 18일 밤 9시 20분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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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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