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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택' 14기 경수♥국화→백합, 10기 영식·22기 영식 모두 거절 "현실적 문제"('나솔사계')[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4기 경수와 국화가 커플이 된 가운데, 영식즈의 구애를 받던 백합은 끝내 선택을 포기했다.

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14기 경수와 국화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은 백합에 대해 직진했다. 백합은 “3박 4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10기 영식님, 매 선택마다 저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고, 22기 영식님 매 순간 저에게 진실되게 저에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끝내 선택을 포기했다.

백합은 “10기 영식을 사실 선택하려고 했다. 방식에 비춰진 것 말고, 진지하고 진중하고 좋은 분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고, 조금 더 시간이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데, 10기 영식은 오늘 결정 안 하면 끝이라고 해서 (결정하지 못했다)”라며 입장 차를 전했다.

현실적인 문제는 장미에게도 있었다. 자신과 달리 싱글인 한의사 3기 영수가 걸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최종 커플은 14기 경수와 국화만 남게 됐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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