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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뷔도 먹은 안성재 요리..미슐랭 3스타 ‘모수’ 한끼 42만원 재조명 [Oh!쎈 이슈]

[OSEN=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방탄소년단 제이홉, 배우 차은우, 박신혜, 지진희, 모델 아이린, 셰프 안성재가 참석했다.셰프 안성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1.22 /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스위스 고급 시계 제조사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방탄소년단 제이홉, 배우 차은우, 박신혜, 지진희, 모델 아이린, 셰프 안성재가 참석했다.셰프 안성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11.22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최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방탄소년단(BTS) 뷔가 한 레스토랑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해당 레스토랑이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가 재오픈한 곳으로 전해졌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중심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뷔와 아이유를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모수 서울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었던 안성재 셰프가 오픈한 식당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목격 사진에서 뷔는 편안한 맨투맨 차림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고, 앞에 있는 뒷모습의 여성은 아이유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아이유로 추정되는 여성은 지난 14일 아이유가 생일을 앞두고 팬들과 진행한 보이스 라이브 때 입은 체크남방과 유사한 옷을 입고 있는 모습.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다만 목격담에 따르면 해당 자리에는 두 사람만 있던 것은 아니고 지인 여러 명이 더 함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방문한 ‘모수 서울’은 지난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곳으로,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졌다.

안성재 셰프는 2015년 미국에서 ‘모수 샌프란시스코’를 운영하며 8개월 만에 미쉐린가이드 1스타를 받았고, 2017년 주 활동지를 서울로 옮긴 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모수 서울’을 오픈했다. 다만 CJ제일제당과 파트너쉽이 종료된 뒤 잠정 휴업을 이어갔고, 최근 다시 재오픈을 한 것.

‘모수 서울’ 예약표에 따르면, 모수는 점심 영업 없이 저녁 코스로만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42만원으로, 콜키지(고객이 자신의 와인을 들고 식당을 방문했을 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 요금은 20만 원으로, 테이블 당 최대 와인 1병만 반입이 가능하다.

한편, 아이유와 뷔는 지난해 1월 아이유가 발매한 신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뷔는 지난해 9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유의 앙코르 콘서트에도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계속해 이어지는 두 사람의 인연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뷔는 오는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유는 오는 27일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매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온라인 커뮤니티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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