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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른 현빈, 볼 빨간 장동건?…미남들의 소탈한 근황
OSEN
2025.05.1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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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현빈, 장동건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임백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빈, 장동건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백천을 사이에 두고 현빈과 장동건이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은 골프장에서 만난 듯한 배경 속에서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현빈은 평소 드라마나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던 단정한 모습과 달리, 수염을 기른 편안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고, 장동건 역시 모자와 스포티한 의상으로 소탈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이렇게 캐주얼한 모습이라니”, “현빈 수염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장동건도 여전히 멋지다”, “누가 봐도 레전드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과 장동건은 영화 ‘창궐’ 등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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