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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子' 윌리엄·벤틀리,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 "8살, 7살" ('유퀴즈')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윌리엄은 올해 8살이라고 인사했다. 벤틀리는 "벤틀리는 앞으로 하면 벤틀리 거꾸로 하면 리틀벤 그냥 하면 틀리"라고 소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유재석은 "유전자가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나도 살 빼면 굉장히 잘 생긴 얼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최근 근황에 대해 "그냥 먹고 산다. 솔직히 육아 하느라 바쁘다. 연년생 키우는 게 쉽지 않다"라고 고충을 이야기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윌리엄과 벤틀리는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윌리엄은 "이렇게 많이 컸냐고 잘 생겼다고 사진 찍어도 되냐는 얘길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벤틀리는 "내가 형아보다 더 크고 살 더 찌고 귀엽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벤틀리는 자신은 30kg, 윌리엄은 28kg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윌리엄은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벤틀리 대신 아빠가 맞을 뻔 했는데 내가 대신 맞는다고 했다"라며 서당에 갔던 이야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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