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美안보장관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피살"

"유대인박물관 인근서 피격"…주유엔 이스라엘 대사 "반유대주의적 테러"

美안보장관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피살"
"유대인박물관 인근서 피격"…주유엔 이스라엘 대사 "반유대주의적 테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워싱턴DC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21일(현지시간)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워싱턴DC 캐피털 유대인 박물관 인근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직 경찰이 범행 동기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상태라고 AP는 전했다.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번 총격 사건을 "반 유대주의적 테러이자 타락한 행위"라고 비판하며 "미국 당국이 이 범죄 행위에 책임이 있는 자들에 대해 강력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도연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