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달라진 얼굴 화제..주름도 쫙 펴졌네 [핫피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3/202505221534775189_682ec6f826fc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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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부부 예약제’의 전도사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화끈한 부부 토크로 돌아왔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이들은 결혼 비하인드부터 수입 격차, 집안일 분담까지 현실 부부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며 폭소를 유발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인 박준형·김지혜가 출연해 부부 생활에 대해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나눈다.
‘갈갈이’ 박준형은 김지혜와의 결혼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매일 전화가 오더라”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김지혜는 “방배동에 집을 샀더라. 70평이었는데 대출도 없었다”며 반격,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지혜는 현재 박준형과의 부부 관계에 대해 “완전히 역전됐다”라며 “한 명이 10배 벌면 다른 한 명은 집안일을 해야 한다. 나는 나가서 10배 번다”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현재 그는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쇼핑몰 대표로 활약 중이다.
이에 박준형은 “요즘은 집안일을 다 도맡고 있다”고 말하자, 다른 부부들은 “집안일하세요”, “(박준형이) 날로 먹네”라며 장내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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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 스틸이 공개된 후 김지혜의 달라진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지혜 얼굴 변한 듯?”, “확실히 예뻐졌다”, "주름 없이 더 팽팽해 진 것 같다", "방송 스틸이 유난히 그렇게 나온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고, 이는 앞서 그가 방송에서 솔직히 털어놨던 성형 고백이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지혜는 “숨기고 싶지 않다”며 “좋은 의도로 했다. 나를 위한 선택이었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은 바 있다.
예능과 SNS를 종횡무진하며 현실 부부의 라이프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는 김지혜·박준형 부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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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호가 될 순 없어2' 제공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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