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국 14개 지역 참가...2025 KEL, 23일 개막

KeSPA 제공.

KeSPA 제공.


[OSEN=고용준 기자] 전국 14개 지역 e스포츠 유망주들이 모였다.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가 23일 그 시작을 알렸다.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지난 22일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이하 KEL)’가 오는 23일(금) 이터널 리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가 ‘Your Region, Your Stage’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전국 14개 지역이 참여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FC 모바일 총 3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개막전은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이터널 리턴 경기를 시작으로, 24일과 25일에는 부산 e스포츠경기장 브레나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FC 모바일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는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참가 팀은 부산 BeSPA, GJ EOS, 대전 게임 PT, FN 세종, 경기 이네이트, 전남 이스포츠, G.N. 리스타트 CG, 양주 웨일즈, 제천 팔랑크스, 농심 레드포스, 디알엑스, 디플러스 기아, 이스포츠 프롬, 에퍼메이션, 러브 S2, GNL 이스포츠다. 본선에서는 각 일자 별 6개 매치가 진행되며, 상위 3개 팀에 결선 포인트가 부여된다. 결선에서는 본선에서 누적된 결선 포인트와 매치별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이터널 리턴 종목은 하루에 한 실험체를 최대 2번까지 사용 가능한 2픽 캡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하며, 1일차에는 5~12시드 8개 팀이, 2일차에는 1~4시드 팀과 1일차 상위 4개 팀이 출전한다. 결선은 본선 풀리그에서의 누적 상금을 기준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한다. 23일(금) 출전 팀은 제천 팔랑크스, GJ 슬래셔, 올 웨이즈 인천, CNJ 이스포츠, 경남 스파클 이스포츠, 대전 오토암즈, 뉴 라이즈 강원, 대구 수성 가디언즈이며, 24일(토)에는 1일차 상위 4개 팀과 경기 이네이트, FN 세종, 성남 락스, 부산 베스파가 출전한다.

FC 모바일 종목은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7인 1개 조로 구성해 3턴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을 진행한다. 결선은 각 조 상위 3인이 진출하여 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진다. 16강 A조에는 ‘Hanul’ 이한울(부산 베스파), ‘우서장’ 장재혁(대전 톰과제리), ‘이원상’ 이원상(FN 세종), ‘옹쥬르’ 인형식(경기 이네이트), ‘Ahina’ 유창호(전남 드래곤즈 이스포츠), ‘SayAnything’ 김정수(G.N. 블레이즈), ‘회백숙’ 박희찬(양주 웨일즈)이 출전하며, B조에는 ‘BigStone’ 고영주(부산 베스파), ‘SODA’ 홍지홍(FN 세종), ‘김경래’ 김경래(경기 이네이트), ‘인허’ 임인혁(전남 드래곤즈 이스포츠), ‘로즈메리’ 이원섭(G.N. 블레이즈), ‘모해모모야’ 남현욱(양주 웨일즈), ‘레알방배’ 허주민(제천 팔랑크스)이 출전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