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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47kg인데 매일 식단+운동.."저녁은 바나나" 깜짝(승아로운)

OSEN

2025.05.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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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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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꾸준히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승아로운' 채널에는 "잘 먹고, 관리하는 일상 그리고 요즘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승아는 아침부터 프렌치토스트, 바나나, 사과로 식사를 했다. 그는 "저희는 아침만 간단하게 먹는다. 원이도 그렇고 점심 저녁은 다 한식을 먹는다"면서도 "저희는 안먹는다"고 아들에게는 균형있는 식사를 챙겨주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운동을 간 윤승아는 다음날 아침부터 산책에 나섰다. 그 뒤로도 그는 꾸준히 운동을 위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 출석했다. 그는 "운동하고 걸어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깐 앉았다. 선크림만 바르고 나왔다. 오늘 하체를 부셨더니 하체가 말을 듣지 않는다. 집에 빨리 가야되는데 열심히 가보겠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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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프렌치토스트로 아침식사를 하고 운동을 간 윤승아는 "곧 촬영이라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다음 날에는 또띠아로 아침을 떼웠고, 운동을 마치고 바나나로 허기를 채웠다. 윤승아는 "여름옷을 준비하러 잠깐 갈거다. 사고싶은 팬츠가 있어서. 오늘 발레를 했는데 느끼는게 운동은 한가지 말고 여러가지 해야한다. 다 같은 부위를 쓰는것 같은데 자극되는 부위가 다르더라"라며 "화이팅"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윤승아는 촬영이 다가오자 저녁으로 우유, 바나나, 견과류를 먹으며 본격적인 관리에 나섰다. 그는 "관리해줄때는 아침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최대한 간단하게 먹는다"며 "원이 저녁밥은 따로"라고 설명했다.

다음날에도 윤승아는 아침은 샌드위치로, 저녁 우유와 바나나, 옥수수, 견과류를 먹었다. 그는 "다음날 촬영이 있어서 5시 전에 이르게 먹었다"며 "아침 점심은 잘 챙겨먹어서 저녁만 최대한 간단히 먹어준다. 저는 일찍 잠드는 편이라 속도 편하고 좋더라"라고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승아로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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