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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데뷔 첫 신인상 탔다('ASEA 2025')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첫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츠투하츠는 28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ASEA 2025’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상을 수상, 지난 2월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2025년 최고의 신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첫 트로피를 거머쥔 하츠투하츠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무엇보다 하츄(하츠투하츠 공식 팬클럽명)들 함께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으로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또 하츠투하츠는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 챌린지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 것은 물론, 멤버 지우는 유창한 일본어로 에스파, NCT WISH를 비롯한 Timelesz(타임레스), 엔하이픈, 넥스지 등 아티스트들을 인터뷰하며 스페셜 MC로도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하츠투하츠는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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