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아이들 데리고 한국 떴다.."다 잊고 떠나자"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9/202505291052778636_6837c6a01d23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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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한국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 잊고 잠시 떠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을 찾은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이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의젓한 표정으로 비행기에 탑승 중인 모습.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수아의 모습도 찍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수진 씨는 "DE"라고 덧붙여 목적지가 독일임을 알렸다.
이들이 독일로 향한것은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함이었다. 이수진 씨는 29일 "Gatorade 5v5 3년째 도전 올해는 우승 가즈아"라며 뮌헨에서 열리는 '2025 GATORADE 5v5 GLOBAL FINALS'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이동국FC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쌍둥이와 아들 시안까지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5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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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씨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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