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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자식 교육 대성공..빗자루 든 "새나라 어린이들"
OSEN
2025.05.2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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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이필모-서수연 자녀의 평화로운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서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나라의 어린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파트 현관에서 책가방을 매고 있는 이필모-서수연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째 아들은 자신의 몸보다 큰 빗자루를 들고 현관을 청소하고 있는 모습.
반면 둘째 아들은 화단 앞에 앉아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서수연은 "형아는 빗자루로 길을 쓸어. 도호는 바지로 길을 쓸었어. 데헷"이라는 멘트를 덧붙이여 두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염둥이 도호 담호", "귀여워요", "호호형제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이 되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또한 이들 가족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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