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고아라' 24기 정숙, 17기 옥순 제치고 남성 선택 최고('나솔사계')[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29/202505292350778635_6838753d010ab.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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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정숙이 제대로 자신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29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성 선택의 첫 데이트가 이뤄졌다.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17기 옥순에게 몰릴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23기 영호, 24기 영수, 25기 영호에 25기 광수까지 등장했다.
경리는 "역시 3초 닮은 고아라"라며 감탄했다. 이에 데프콘은 "그게 뭐냐"라며 힐난했다.
24기 정숙은 “끝까지 가 봐야 알 거 같다. 제가 뒷심이 없다. 그때 본편 때도 24기 영수는 절 첫인상을 택했다”라며 일단 겸손하게 말했으나, 25기 영수는 “24기 정숙을 가까이서 봤을 때 어라? 싶었다. 단순한 호기심인지, 심장이 뛰는 건지 빨리 파악을 해야 했다”라며 정숙에게 끌린 모습을 보였다.
4명의 남성들이 질문 공세를 퍼붓는 가운데, 24기 정숙은 “고맙습니다. 불러주셔서!”라며 피디와 제작진을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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