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상무부는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5%, 전월 대비 0.1%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 대비 PCE 물가 상승률은 대표지수와 근원지수 모두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0.1%포인트씩 밑돌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에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