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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결혼 가나" 정웅인, 딸 소윤 일본인 썸남에 당황('내생활')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의 일본인 남자와의 섬씽에 정웅인이 당황스러워했다.

1일 방영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세윤, 소윤, 다윤 일명 삼윤 세 자매의 일본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소윤은 일일 여행 중 우연히 데이트를 제안한 일본인 남성 코우키와 오붓한 시간을 즐겼다. 훈남에 소윤의 이상형인 '손이 예쁜 남자'인 코우키는 자신의 SNS에 '한국어 공부합니다'라며 한국어로 적어 소윤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자매들의 놀림도 더해졌다. 정웅인은 "수법이 뻔하다"라며 혀를 찼지만, 세윤과 다윤은 동생이자 언니인 소윤을 놀리느라 여념이 없었다.

세윤은 “근데 국제결혼은 아빠가 반대할 거 같다. 아빠가 뭐라고 할 거 같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소윤은 "뭔 국제결혼이냐"라며 엄청나게 부끄러워했다. 세윤은 “그러면 내가 코우키를 매부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자 막내 다윤은 “나는 뭐야?”라고 물었고, 세윤은 “너는 형부”라고 말해 소윤의 귓가를 발갛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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