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처음부터 일냈다…"남다른 정성 기울이는 중"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25일 해외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한소희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5.25 /sunday@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2/202506021325775675_683d2908bd159.jpg)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배우 한소희가 25일 해외일정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배우 전종서와 호흡을 맞춘다.한소희가 출국장으로 향하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5.25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의 대만 공연 티켓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듯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은 첫 티켓 오픈부터 전석 매진을 이루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오는 3일 유럽, 14일에는 방콕 공연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고, 각 도시별 티켓 관련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팬미팅으로,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소희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메인 포스터 작업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한소희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2/202506021325775675_683d29207bc78.jpg)
[사진]OSEN DB.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여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비주얼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 한소희의 첫 월드투어 팬미팅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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