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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조롱+무시 속 배틀 완패..결국 눈물 “제 스스로 무너져” (‘월드 오브 스우파’)[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범접이 약자 지목 배틀에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아이키가 자책했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는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이 그려진 가운데 한국 대표팀 범접이 최하위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범접은 호주 대표 에이지스쿼드와의 설욕전에서 승리했지만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 최종 결과, 최다 패배와 함께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충격적인 결과에 허니제이는 “최악 굴욕”이라며 “진지하게 진짜 열심히 했는데 시즌3는 아예 다르다. 좀 혼란스럽다”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효진초이는 “포기하면 안 되는데 김이 빠졌다”라고 했고, 아이키는 “마음이 쫄리기 시작했다. 부족하구나를 많이 느꼈다”라고 말했다. 립제이 역시 “이게 저희가 마주해야 하는 현실이었다”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아이키는 시작 전부터 다른 팀 크루들에게 틱톡커로 조롱과 무시를 당했던 바. 댄서들 중 가장 많이 ‘노 리스펙’을 받고 폄하하던 내용들까지 듣게  되면서 멘털이 무너져갔다.

인터뷰에서 아이키는 “제 스스로 무너진 것이 맞다”라며 “진짜 너무 열받았다. 제가 부정당하는 것 같고 ‘헛살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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