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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유전자 검사" 임미숙·팽현숙, 김학래·최양락에 검사 요구받아('1호가')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 개그우먼들이 임신 당시 서러웠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4일 방영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김지혜가 둘째 출산 당시 무심했던 박준형에 대해 서러웠다며 토로했다. 박준형은 당시 술 약속에서 돌아와 투덜거린 죄를 갖고 있었다.

이에 임미숙은 “내가 입덧이 심해서 일주일에 서너 번씩 토했다. 그런데 김학래가 정말 집에 안 들어왔다. 하도 신경을 안 써서 ‘이 애는 네 애가 아닌가 보다’라고 말했다”라면서 “그런데 아들 동영이가 10살이 된 해에 김학래가 ‘아이 유전자 검사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김학래의 발언은 박준형과 권재관의 실언을 상쇄할 정도로 파격적이었다. 이를 들은 팽현숙은 “나도 할 말 있다. 최양락이 유전자 검사를 하자고 했다”라며 선언했고, 최양락은 “그럼 다 함께 유전자 검사를 하고, 모두 다음주에 모이자”라며 파멸 같은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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