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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결혼하더니 ‘선배미’ 뿜뿜..“♥히융과 애칭 불러 확 가까워졌다” 조언 (‘신랑수업’)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김종민이 장우혁에 연애 조언을 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식물원’급 집으로 ‘절친’ 천명훈과 김종민을 불러 분주히 집 단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우혁은 손성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종민도 아내 히융(애칭)에게 문자를 보냈고, 곧장 오는 답에 “(아내가) 최고 다 음식 잘하시는 구나. 우리 자기 맛있게 먹어라고 왔다”라고 자랑했다.

손성윤도 장우혁이 만든 사진을 보고 “우와 이게 오빠가 직접 만든 메뉴냐”라고 답했다. 김종민은 “바로 답장이 왔다는 건 관심이 있다는 거다”라고 확신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장우혁은 “다음에 제가 브런치 만들어 드려도 될까요?”라고 보냈고, 손성윤은 “저야 너무 영광이죠. 정말 너무 맛있어 보여요!”라고 반응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러자 김종민과 천명훈은 영상 통화를 제안했다. 망설이던 장우혁은 영상 통화를 걸었고, 손성윤은 갑작스러운 통화에도 흔쾌히 전화를 받아 대화를 나눴다.

김종민은 “장우혁 형님 어떠냐”, “별명이 있냐”라고 물으며 장우혁을 위해 적극 나섰다. 통화 종료 후 그는 “처음에 히융이랑 만날 때 서로 애칭 불렀다. 확 가까워진다. 별명이나 이런 거 부르면 좋다”라고 조언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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