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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美 서비스업도 1년만에 위축 국면 진입
중앙일보
2025.06.04 09:34
2025.06.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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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의 서비스업 업황 지표가 1년 만에 위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51.6)보다 1.7포인트 하락한 49.9로 집계됐다.
PMI는 경기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의 구매 및 공급 담당 임원들을 상대로 신규주문, 재고, 고용 여건 등을 설문한 결과를 지수화한 경기지표다. 50보다 크면 확대 국면을, 50보다 작으면 위축 국면을 나타낸다.
미국의 서비스업 PMI가 기준선인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2.1)도 밑돌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서비스업마저 신규 주문 감소, 가격 상승 등 부정적인 영향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ISM 조사위위원회의 스티브 밀러 의장은 5월 서비스업 PMI 하락에 대해 “심각한 위축을 나타낸다기보다는 조사 대상 패널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불확실성을 가리킨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2일 발표된 ISM의 5월 제조업 PMI도 48.5로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데 이어 서비스업 지표도 위축 국면에 진입하면서 관세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이지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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