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조유민 얼굴 가격→이라크 1명 퇴장' 홍명보호, 수적 우위 속 골은 아직+골대 불운... 0-0 마무리[전반 종료]
OSEN
2025.06.05 12:05
2025.06.05 12:1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사진] 대한축구협회
[OSEN=노진주 기자] 한국이 수적 우위를 점한 가운데 무득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부터 이라크 바스라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했다.
2경기 남겨두고 있는 한국은 B조에서 선두(4승 4무, 승점 16)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요르단(승점 13), 3위는 이라크(승점 12)다.
홍명보호는 승점 1만 추가하면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이어온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 이라크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된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이라크를 잡고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와 최종전에 부담 없이 임하는 것이다.
한국은 4-2-3-1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오세훈이 나섰고, 그 뒤에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이 섰다. 3선엔 박용우, 황인범이 자리했고 수비라인은 이태석, 권경원, 조유민, 설영우로 꾸려졌다. 골키퍼는 조현우.
소속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하고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토트넘)은 이라크전 교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시즌 막판 그를 괴롭혔던 발 부상 여파로 보인다. 아직 완쾌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도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알리 알 하마디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2선에 유세프 아민, 이브라힘 바예시, 알리 자심이 위치했다. 3선은 후세인 알리, 레빈 술라카, 자이드 타흐신, 메르차스 도스키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잘랄 하산.
[사진] 대한축구협회
전반 초반부터 이라크가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다소 과했다. 전반 2분 만에 아민이 측면 터치 라인 부근에서 황희찬에 불필요한 태클을 걸면서 경고를 받았다.
이라크가 전반 극초반 주도권을 가졌다. 전반 9분 자심이 반칙으로 넘어져 프리킥을 얻어냈다. 하지만 날카로운 킥은 나오지 않았다. 이재성이 공을 잘 걷어냈다. 전반 17분 프리킥도 살리지 못했다.
계속해서 이라크는 한국을 괴롭혔다. 전반 22분 아마리가 왼쪽 측면에서 들어오는 땅볼 크로스를 박스 모서리 부근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허공을 갈랐다.
한국에 경고가 나왔다. 전반 21분 바예시의 상체를 가격했단 이유로 박용우가 옐로 카드를 받았다.
전반 23분 한국은 수적 우위를 점했다. 이라크 최전방 자원 알 하마디가 다이렉트 퇴장 당했다. 그는 조유민과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발을 너무 높이 들었다. 조유민 이마에 상처가 생길 정도. 주심은 온필드 리뷰를 실시, 기존 경고를 레드카드로 바꿔 들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분위기가 바뀌었다. 한국이 점차 공격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기세를 몰아 한국은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30분 코너킥 상황 속 황희찬이 왼발 인사이드 슈팅을 날렸다. 이는 옆그물을 흔들었다.
황희찬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전반 34분 그는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반칙을 이끌어냈다.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 공을 올렸다. 이재성이 날아올라 헤더로 연결했다. 이는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42분 황희찬이 또 이라크 측면을 휘저었다. 그러나 박스 안 왼쪽에서 최종 슈팅할 때 상대 수비에 막혀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했다.
추가시간 5분이 주어졌다. 한국이 땅을 쳤다. 이강인이 오른발 모서리 쪽에서 한번 접고 왼발로 기가막힌 궤적으로 흘러가는 슈팅을 시도했다. 이는 골대를 쳤다. 홍명보호는 전반에만 2번 골대 불운에 울어야 했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
[email protected]
노진주(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