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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kg→41kg' 최준희...서 있기도 위태로워 보여 "다리가 젓가락이 됐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최준희는 ‘오늘 증맬 날씨가 지기줍니다? 다들 모하시나용’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믿을 수 없게 앙상하게 마른 최준희의 모습. 최준희는 깡마른 몸매와 마네킹같은 비율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몸무게가 41kg이라고 밝힌 최준희는 종이인형같은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제 살 좀 쪄도 될 것 같아요’ ‘진짜 말랐다’ ‘2D인줄. 다리 진짜 젓가락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한편,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치료 부작용 등으로 체중이 한 때 96kg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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