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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조은정♥덕에 불면증 해소→둘이 훨씬 좋아"..5년째 '사랑꾼'ing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소지섭이 결혼 5년 차에도 아내 조은정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결혼 후 더욱 부드럽고 안정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콘텐츠를 통해 “유부남 만족도요? 1000%입니다. 혼자보다 둘이 훨씬 좋아요”라고 말한 소지섭. 짧은 한마디였지만, 아내에 대한 믿음과 만족감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멘트였다.

사실 소지섭은 결혼 직후부터 꾸준히 ‘결혼 추천파’로 통했다.2020년 4월, 17세 연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별도의 예식 없이 조용히 신혼 생활을 시작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2022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소지섭은 “결혼하고 나니까 실제로 안정감이 생기더라. 불면증도 없어지고, 심리적으로 더 성숙해졌다”며 “난 무조건 결혼을 추천한다”고 단언했다.이어 “(결혼 관련 질문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그냥 행복하다. 아내는 잘 지내고 있다”고도 덧붙였기도.

심지어 그는 결혼 이후 살이 찐 비하인드도 밝히며, “아내와 같이 밥 먹는 시간이 좋아서 다이어트도 조절이 안 됐다. 같이 먹는 게 미안해져서 일부러 함께 식사했다”고 말해, 일상 속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기도 했다.

열애 시절부터 공개를 피하지 않고, 결혼 이후에는 언제나 담백하지만 깊은 애정을 표현해온 소지섭.팬들은 “결혼해도 멋있는 사람, 드물다”, “소지섭은 정말 변함이 없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진짜 든든할 듯”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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