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박나래, 1상자 3천만 원 어란 'FLEX'…"아낌없이 베푸는 스케일" ('나혼산') /어저께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스튜디오에 어란을 가지고왔다.

6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지리산 ‘어란 오라버니’를 만나러 간 방송인 박나래 모습이 공개됐다.

슬라이스로 잘린 어란의 맛을 본 박나래는 감동하는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식감 자체는 아삭거리는 젤리랑 꿈틀 젤리 그 중간 사이에 식감이다. 찐득하면서 말랑말랑한데 엿처럼 쩍쩍 들러붙는게 아니라 기분 좋게 이에 붙었다가 떨어지는 거다. 녹진함과 감칠맛”이라며 어란의 맛을 설명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 어란을 가져왔고, 맛을 본 기안84는 “하나만 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도영은 “혹시 밥은 있나?”라고 말하기도. 쫄깃하고 고소한 오징어 맛에 모두들 맛에 감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박나래와 양재중 셰프가 한창 어란을 만들던 중, 개그맨 전유성이 깜짝 등장해 박나래를 놀라게 만들었다. 전유성은 근처에 사는 이웃주민이라고. 박나래는 “선배님 만날 줄 알았으면 뭐라도 사올걸 그랬지”라며 다급하게 어란 작업을 마무리 했다.

박나래는 준비해온 화덕 장비를 이용해 피자만들기에 돌입했다. 완성된 화덕피자 위에 박나래는 어란을 얇게 저며 뿌리기도. 비주얼을 본 임우일은 “무조건 맛있겠다”라며 감탄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