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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슬전’ 고윤정x강유석, 발리서 재회했다..현실판 ‘전공의 우정 여행’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주역 고윤정과 강유석이 발리 포상 휴가를 만끽 중이다.

6일 고윤정과 강유석은 각각 자신의 SNS에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팀워크 여행 차원으로 떠난 발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고윤정은 대형 밀짚 모자에 리본 스카프를 묶고 빈티지한 티셔츠와 주름치마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한 매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야외 디너 테이블에서 양손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여행의 설렘을 고스란히 전했다. 조명 아래 빛나는 미모와 함께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강유석 역시 여행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야자수 아래 사다리에 오른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는 모습부터, ‘I♥BALI’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까지, 발리의 정취를 한껏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언슬전’ 팀은 드라마 종영 후 팀워크 여행으로 발리를 선택했다. 배우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이봉련 등 주연 배우들과 일부 제작진은 지난달 26일 먼저 발리로 출국했고, 고윤정과 강유석은 개인 일정을 마친 뒤 지난달 30일 뒤늦게 합류했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인기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레지던트들의 일상과 성장을 담백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8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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