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70억 家 얻을 만하네..꽃 같은 딸 보며 “열심히 사는 이유”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7일 개인 채널에 “재이의 ootd 열심히 사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이 양은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 원피스와 세트인 깜찍한 스타킹을 신고 있는 모습이다. 머리에는 귀여운 머리핀을 꽂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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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후 8개월인 재이 양은 오동통한 볼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밝게 웃는 모습은 인형과 닮아 눈길을 끈다.

이에 박수홍은 “열심히 사는 이유”라며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팬들 또한 “귀하고 예쁘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노란색 꽃이네”, “재이를 보면 제가 행복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부부가 되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약 70억 원에 공동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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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개인 채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