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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실책-실책-실책 그래도 이겼다’ NC 19안타 폭발, 삼성에 11-7 재역전승…삼성, 3위→5위 추락 [대구 리뷰]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데이비슨이 3회초 1사 1루 중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데이비슨이 3회초 1사 1루 중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배재환이 8회말 2사 1루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포효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배재환이 8회말 2사 1루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포효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난타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에 승리했다.

NC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11-7로 승리했다. NC는 경기 초반 실책을 잇따라 하며 자멸할 뻔 했다. 2회까지 4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실점을 헌납했는데 19안타를 폭발시키며 재역전 승리를 거뒀다.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린 데이비슨이 5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김주원이 6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박민우는 5타수 3안타 5타점, 손아섭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6회 등판한 김진호가 1⅓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 배재환이 1⅔이닝 무실점으로 홀드, 9회 마무리 류진욱이 경기를 끝냈다. 

양 팀 선발이 나란히 조기 강판되면서 불펜 싸움이었다. NC 선발 투수 신민혁은 1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삼성 선발 레예스는 3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동점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1회초 무사 1,3루 박민우 타석때 투수 견제에 아웃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1회초 무사 1,3루 박민우 타석때 투수 견제에 아웃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NC는 1회초 톱타자 최정원이 우측 선상 2루타로 출루했고, 김주원이 우전 안타를 때려 무사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박민우 타석에서 1루주자 김주원이 견제구에 걸려 태그 아웃됐다. 1사 3루에서 박민우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데이비슨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건우가 우전 안타를 때려 1,2루 득점권에 진루했다. 이날 1군에 등록된 손아섭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1회말 반격했다. 톱타자 김지찬이 우측 선상 3루타로 찬스를 만들었다. 이재현의 땅볼 타구를 3루수가 포구 실책을 하면서 무사 1,3루가 됐다. 구자욱이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디아즈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려 3-2로 역전시켰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1회말 1사 1,3루 우월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가 1회말 1사 1,3루 우월 역전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삼성은 2회말 추가점을 뽑았다. NC 수비는 실책으로 흔들렸다. 선두타자 이성규가 볼넷으로 나갔다. 김영웅의 1루수 땅볼 때 2루에서 선행주자가 아웃됐고, 1루에서는 투수의 포구 실책으로 1사 2루가 됐다. 박승규의 유격수 땅볼 때 2루주자가 협살에 걸렸는데 2루수가 공을 떨어뜨리는 실책으로 1,3루가 됐다. 김지찬의 1루쪽 기습 번트 안타로 만루가 됐다. 

이재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가 득점했다. 유격수의 홈 송구가 포수 맞고 뒤로 빠지면서 주자들이 2루와 3루로 진루했다. 4번째 실책이었다. NC는 선발 신민혁을 내리고 임정호가 2번째 투수로 올라왔다. 구자욱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해 2사 만루가 됐다. 디아즈가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때려 6-2로달아났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2회말 1사 만루 이재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2회말 1사 만루 이재현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때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NC는 3회 추격했다. 김주원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1사 1루에서 데이비슨이 한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비거리 135m 대형 홈런포였다. 6-4로 따라붙었다.

삼성은 4회 선발 레예스를 강판시키고, 오승환이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1사 후 천재환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최정원은 투수 땅볼을 때려 선행 주자가 아웃돼 2사 1루가 됐다. 김주원이 오승환의 커브를 때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6-6 동점을 만든 홈런포였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4회초 2사 1루 NC 다이노스 김주원에게 우월 동점 2점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4회초 2사 1루 NC 다이노스 김주원에게 우월 동점 2점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박민우가 좌전 안타로 출루하자, 삼성은 오승환에 이어 황동재로 투수를 교체했다. 데이비슨이 우전 안타를 때려 2사 1,3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박건우가 유격수 땅볼로 공격이 끝났다. 

삼성은 5회 2사 후에 류지혁이 손주환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려 7-6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이 5회말 5회말 2사 우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삼성 라이온즈 류지혁이 5회말 5회말 2사 우중월 솔로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NC는 7회 선두타자 손아섭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오영수는 1루수 땅볼을 때려 1루에서 아웃, 1루주자 손아섭도 2루에서 태그 아웃됐다. NC가 비디오판독을 신청해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2루에서 김형준이 볼넷을 골라 나갔다. 삼성은 투수를 황동재에서 임창민으로 교체했다. 

천재환이 3루수 앞 내야 안타를 때려 1사 만루를 만들었고, 김휘집의 좌전 적시타가 터져 7-7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좌완 이승민으로 다시 투수를 교체했다. 김주원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가 좌전 적시타를 때려 2타점을 올렸다. NC가 9-7로 역전시켰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7회초 2사 만루 좌익수 오른쪽 2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7회초 2사 만루 좌익수 오른쪽 2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삼성은 7회말 1사 후 구자욱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디아즈가 볼넷을 골라 1,2루 득점권 찬스가 됐다. NC는 투수를 김진호에서 배재환으로 교체했다. 강민호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류지혁이 헛스윙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삼성은 8회 2사 후 박승규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를 성공했다. 2사 2루에서 김지찬이 유격수 땅볼로 공격이 끝났다. 

NC는 9회 쐐기를 박았다. 삼성 투수 김재윤 상대로 2사 후에 김휘집이 중전 안타, 김주원이 우전 안타로 1,2루를 만들었다. 박민우가 주자 싹쓸이 우측 선상 3루타를 때려 11-7로 달아났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9회초 2사 1,2루 우익수 오른쪽 2타점 3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레예스가, 방문팀 NC는 신민혁이 선발 출전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9회초 2사 1,2루 우익수 오른쪽 2타점 3루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06.07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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