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클라라, 중국 배우 다 됐네..AI보다 더 AI 같은 얼굴 [핫피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9/202506090028774506_6845af1c60da3.jpeg)
[사진]OSEN DB.
[OSEN=박소영 기자] 배우 클라라가 중국 분위기를 제대로 입었다.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에서 클라라는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긴 웨이브 머리에 꽃 장식 핀을 꽂고, 손에는 부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동양화를 찢고 나온 듯하다. 중국풍을 잔뜩 머금은 ‘AI 인형’ 같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클라라는 중국 활동을 중심으로 드라마, 영화, 패션 화보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중국 고전 미녀 콘셉트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고 있으며, 특유의 스타일과 자기 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9/202506090028774506_6845af1d0d4e2.jpeg)
[사진]OSEN DB.
한편 CF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클라라는 프로 야구 시구자로 나섰다가 레깅스 패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9년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주목받은 청년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중국에서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칠근심간', 영화 '사도행자' '유랑지구2' 등에 출연했다. 최근 중화권 스타 임달화와 새 영화 '집도'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박소영([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