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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겨우 45kg 나가는데 외모 악플..“내 얼굴 보고 뭐라 해” [Oh!쎈 이슈]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스카이아트홀 가수 송가인의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4집 앨범은 기존 정통 트로트 뿐 아니라 발��, 모던 가요 등 장르의 곡들로 가득 채웠다.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평생' 등 총 9곡을 담았다.가수 송가인이 미소짓고 있다.  2025.02.11 /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11일 오후 서울 스카이아트홀 가수 송가인의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4집 앨범은 기존 정통 트로트 뿐 아니라 발��, 모던 가요 등 장르의 곡들로 가득 채웠다. 더블 타이틀곡 '아사달'과 '눈물이 난다'를 비롯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평생' 등 총 9곡을 담았다.가수 송가인이 미소짓고 있다. 2025.02.11 /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다이어트로 인한 얼굴 변화를 언급했다.

9일 송가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인터넷 속 송가인의 각종 이야기,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포털에 나온 자신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키는 153cm. 너무 정확하게 나와서 좀. 제가 사실 무명 때는 키를 158cm로 해뒀는데, 안 되겠더라. 다시 수정했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는 “47kg는 그냥 평균 몸무게인 것 같다. 제가 사실 ‘미스트롯’ 할 때 너무 힘들어서 살이 42kg까지 빠졌다”고 털어놨다.

송가인은 “그래서 화면에 예쁘게 나온건데, 사람들이 이제 그 이후로 제가 활동을 하면서 (살이 쪄서) 얼굴이 변화된 건데 사람들이 얼굴 가지고 엄청 뭐라고 하시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지금 또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현재 기준으로 45kg다. 살이 좀 빠져서 지금이 딱 좋은 것 같다. 리즈인 것 같다. 몸무게는 늘 폭이 있다는 걸 염두해두셔라”고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송가인은 마른 몸과 대비되는 통통한 볼살로 인해 외모 악플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2021년 송가인은 직접 “달덩이라 복스럽다는 말은 많이 듣는데 욕은 하지 맙시다”라며 악플을 캡처해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송가인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주로 얼굴에 관한 악플을 많이 받는다. 지역 비하하는 악플도 있다”고 고충을 토로한 뒤, 악플러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본인 노래 '꿈' 중 '썩을놈아 썩 사라지겠느냐’라는 가사를 불러 유쾌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한 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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